[숙대입구역 ] 다사랑 스테이크 – 구 공주집

2020년 2월 1일 남영역에 내려서 먹자골목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낮선 간판.. 창문에 익숙한 부대찌개가 보이고, 쏘세지, 스테이크, 햄, 베이컨등 예상 불가능한 메뉴가 보입니다. 타일로된 외벽 건물, 간판의 상호명과 창문의 메뉴는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합니다. 내부에 손님들 또한 많아 보입니다.

결정하고 들어 갔습니다. 모듬 철판구이(소)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아주 간단합니다. — 소스 2가지와 양배주샐러드, 계란찜, 브로커리, 김치 — 일단 밑반찬에 한잔합니다.

철판이 나왔습니다. 구성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야채는 쏘시지와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 – 송이버섯, 양파, 브로커리

가까이 봅니다. 익숙한 쏘야 냄새 입니다.

스테이크입니다. 카레가루를 뿌린 것 같습니다.

가까이 봅니다. 육즙이 살아 있습니다. 아주 잘 먹었습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시절이 시절인 지라 조용한 동내를 물색하다 선택한 동내 였습니다. 숙대입구역 여대 근처라 감성적인 가게들이 다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발굴할 가게들이 많아 보입니다.

재방문 ★★
★★

술안주 ★★
★★

식사 ★★
★★

위치